몇일동안 많은일이 있었어요
힘들어서 아무것도 못했고 울기만했고 엄마랑 많이 싸우기도 했고
지쳤어요 많이 택배는 목요일날 도착했는데 저한테 오는건 아마 다음주 쯤에 올것같아요
속상하고 섭섭하고 어뜩해 해야될지는 모르겠고
그렇다고 남에게 털어 놓기에는 달래줄사람도없고 낮선땅에서 가족들도 못보고
혼자 이렇게 있을려니 허전하기도하고 슬프기도 해요
이렇게 글을쓰고 운영자님이 봐도 그냥 우울해서 소설쓰는것처럼
보일지도모르겠네요 알아줄사람이 한명도없다는게 진짜 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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